'윙크보이' 이용대(삼성전기)가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에서 2관왕 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용대는 27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취재진과 만나 "남자복식뿐 아니라 혼합복식에서도 충분히 우승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체력적으로 준비만 잘하면 승산이 있다"고 강조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는 이번 대회에서는 정재성(삼성전기)과 파트너를 이뤄 남자복식 우승에 도전한다. 이용대는 남자복식뿐 아니라 하정은(대교눈높이)과도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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