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역 사거리에서 전신주 2개가 쓰러져 6명이 다치고 일대가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신림 사거리 인근 공사장에서 작업중이던 크레인이 전신주로 쓰러져 전신주 2개가 쓰러지면서 행인 등 6명이 다쳤다. 또 신림 사거리 일대 100여가구가 정전됐다. 한전 관계자는 "현재 현장 복구와 임시 송전에 힘쓰고 있다"며 "임시 송전은 1시간 정도면 복구되고 쓰러진 전주에 연결된 가구는 2~3시간 내에 전기가 복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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