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범죄 신고자의 신분을 피의자에게 노출시켜 물의를 빚고 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서 1층 상가를 운영하는 A씨는 8월31일 오후 10시55분께 가게 앞 인도에 주저앉아 있는 취객 옆에 한 젊은 남성이 서성이는 모습을 보고 이상한 낌새를 직감, 112에 전화를 걸었다. 경찰에 취객 보호를 요청하려던 A씨는 순간 수상한 행동을 하던 남성이 취객의 가방을 낚아채 달아나는 모습을 목격하고 경찰에 자신이 본 내용을 상세히 신고했다. 이에 2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씨로부터 남성의 인상착...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