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 그려진 누드화는 예술일까, 외설일까. 미국 애틀랜타의 한 벽에 중년 여성이 옷을 벗는 과정을 그린 벽화가 논란을 빚고 있다. 2일 외신에 따르면 애틀랜타 초스우드의 도심에 그림이 그려진 것은 8월 중순. 비영리 단체인 '리빙 월스 컨퍼런스(Living Walls Conference)' 소속의 유명 예술가 휴로는 여성이 옷을 벗는 과정을 길을 따라 10여개 컷으로 그렸다. 아무런 장식 없이 우두커니 서 있는 벽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벽화가 공개되자 주민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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