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11月30日 星期五

조선닷컴 : 전체기사: [제33회 청룡영화상] 김혜수, 수상 소감 '깜찍실수'에도 '의연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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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청룡영화상] 김혜수, 수상 소감 '깜찍실수'에도 '의연 대처'
Nov 30th 2012, 12:41

김혜수가 깜찍 실수를 했다.김혜수는 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에서 유준상과 함께 MC를 맡았다. 수년간 청룡의 안방마님으로 탁월한 진행 솜씨를 발휘했던 그는 기술상 수상 발표 후 영화 '도둑들' 무술 감독 유상섭이 수상 소감을 발표한 뒤 정윤헌 감독 차례 이전에 다음 차례로 넘어가는 실수를 했다. 하지만 이내 "죄송하다"며 정윤헌 감독에게 소감 발표 기회를 줬고, "오래 말씀하셔도 된다"며 프로다운 수습을 해 관록을 과시했다.특별취재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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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 전체기사: [제33회 청룡영화상] ZE:A 김동준, "다음엔 수상하고파" 트로피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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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청룡영화상] ZE:A 김동준, "다음엔 수상하고파" 트로피 욕심
Nov 30th 2012, 12:46

제국의아이들 김동준이 수상 욕심을 냈다.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김동준은 아우디 트레버힐 대표와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시상자로 나섰다. 그는 "올해 '회사원'이란 영화로 인사드렸다. 이번엔 시상자로 왔지만 내년엔 수상을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에 트레버힐 대표는 "한류스타인 제국의아이들 김동준과 함께 시상을 하게 돼 기쁘다"고 응원하기도 했다.특별취재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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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 전체기사: -亞야구선수권- 대표팀, 약체 파키스탄 꺾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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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야구선수권- 대표팀, 약체 파키스탄 꺾고 3연승
Nov 30th 2012, 12:54

한국 야구대표팀이 제26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파키스탄을 물리치고 3연승을 따냈다. 대표팀은 30일 대만 타이중시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세 번째 경기에서 파키스탄을 상대로 5-0, 5회말 강우콜드게임으로 이겼다. 이날 대표팀은 상대가 대회 최약체로 꼽히는 만큼 타선에서 다양한 시도를 했다. 전날까지 2경기에서 1번 타자 자리를 지킨 정형식(삼성)은 선발 엔트리에서 빠졌고, 그 자리를 하위 타선에 있던 김용의(LG)가 꿰찼다. 2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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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 전체기사: [제33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 류승룡, "자신을 킹케이커라 생각하고 투표하길" 소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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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 류승룡, "자신을 킹케이커라 생각하고 투표하길" 소신발언
Nov 30th 2012, 13:18

배우 류승룡이 남우조연상을 받았다.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3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류승룡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곽도원 마동석 장광 조성하와의 경합 끝에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그는 "늘 함께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내 뜨거운 열정을 주는 심장같은 가족들, 마음으로 연기 인생 함께하는 팬들, 손 발 차가운 이성을 준 프레인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이 자리가 감회가 새롭다. 20대 때 이 극장에서 연기하면서 아르바이트 많이 했다. 밤을 새워 세트를 만들던 기억이 난다. 12년 전 제21회 청룡영화상에서 오프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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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 전체기사: [뉴스쇼 '판' 단독] 손학규 "文, 이런식으로 하면 안철수 못 끌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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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쇼 '판' 단독] 손학규 "文, 이런식으로 하면 안철수 못 끌어온다"
Nov 30th 2012, 13:21

[앵커] 어제 이시간에 전해드렸습니다만,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가 지난 월요일에 안철수 전 후보를 만났는데 손학규 전 대표는 안 전 후보와 헤어진지 불과 1시간뒤에 문재인 후보도 만났습니다. 두 사람을 다 만난 손 전 후보는 측근들에게 "문 후보가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철수 못 끌어온다"고 말한 것으로 TV조선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들이 오갔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강동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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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 전체기사: [제33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 문정희, "윤상현이 상탄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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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 문정희, "윤상현이 상탄다고 했는데"
Nov 30th 2012, 13:23

문정희가 여우조연상을 품에 안았다.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문정희는 영화 '연가시'로 김해숙('도둑들'), 라미란('댄싱퀸'), 박효주('완득이'), 장영남('이웃사람') 등 쟁쟁한 후보들과의 경합 끝에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그는 "정말 감사하다. 옆에 윤상현이 앉아서 '옆에 내가 앉았으니 상을 탈거다'는 농담을 했는데 정말 그렇게 됐다. 감사하다. '연가시'로 이런 귀한 상을 타게 될 줄 몰랐다. 무엇보다 내가 박 감독님과 3작품을 같이 했는데 큰 상 안겨주셔서 감사하다. 추운데 고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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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 전체기사: 포즈 취하는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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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는 박보영
Nov 30th 2012, 13:30

영화배우 박보영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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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 전체기사: 영천 폐기물업체서 질산가스 누출…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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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폐기물업체서 질산가스 누출…대피 소동
Nov 30th 2012, 11:39

30일 오후 3시 10분께 경북 영천시 도남동 화학폐기물 처리업체에서 40ℓ가량의 질산가스가 누출돼 인근 공장 근로자 등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사고는 해당 업체 한 근로자가 질산 통으로 오인한 폐황산 400여ℓ가 든 통에 폐질산 40여ℓ를 부은 뒤 화학반응이 일어나 발생했다. 사고 직후 공장 주변으로 짙은 연기와 함께 악취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 환경청 대기측정차량이 출동해 대기오염도를 측정했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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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 전체기사: [제33회 청룡영화상] 류승룡, "더티 섹시 류승룡" 카사노바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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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청룡영화상] 류승룡, "더티 섹시 류승룡" 카사노바 본능
Nov 30th 2012, 12:18

배우 류승룡이 카사노바 본능을 발휘했다.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3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류승룡은 김지영과 함께 여우신인상 시상자로 나섰다. 이들은 등장과 동시에 자신을 "더티 섹시 류승룡", "섹시 큐트 김지영"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류승룡은 "지영씨 그거 알아요? 본인이 예쁘다는거. 전 지영씨가 참 편해요. 어차피 나 안좋아할거니까"라고 영화 대사를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또 류승룡와 김지영은 여우신인상 후보들을 꽁트로 소개해 재미를 더했다.특별취재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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