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타이거즈 전성기를 이끈 '해결사' 한대화(52) 전 한화 감독이 KIA 2군 감독으로 현장에 복귀했다. 지난 1993년 12월1일 해태를 떠나 LG로 트레이드된 후 거의 20년만의 타이거즈 복귀. 전성기를 보낸 친정팀에서 지도자로 새출발하게 한대화 감독은 새로운 기대감으로 가득했다.
한 감독은 "20년 만에 전성기를 보낸 팀으로 돌아왔다. 감회가 새롭다"고 운을 뗐다. 전설적인 3루수로 한 시대를 풍미한 한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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