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힐링'을 표방한 에세이가 서점가를 점령한 해였다. 하지만 물밑에선 좋은 기획과 옹골찬 내용으로 무장한 양서(良書)들도 줄기차게 출간됐다. 조선일보 북스팀이 다독가(多讀家)로 소문난 전문가 4명에게 "올해 나온 신간 중 가장 아까운 책 한 권씩을 꼽아달라"고 주문했다. 내용이 형편없어 안 팔린 책이 아니라, 알차고 흥미로워 수만 부 팔릴 것으로 기대했건만 운때가 맞지 않아 덜 팔렸거나 홍보 부족 등으로 크게 빛 보지 못한 책. 안타까운 '알짜배기' 책 4권을 '아깝다, 이 책!'으로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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