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보고 싶다는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사건의 용의자가 아들의 엄마로 밝혀지자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숨진 아이와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라며 반인륜적인 범행에 대해 성토하고 있다. 1일 생후 34개월 여아를 둔 A(27·여·창원)씨는 "언론을 통해 사건을 접하면서 설마 했는데 엄마가 범인이라는 사실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며 "우리 아이가 그 또래여서 더 가슴이 아프다"며 울먹거렸다. 생후 24개월 남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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