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호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구원투수와 최고의 선발투수.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30)과 KIA 타이거즈 윤석민(26)은 아직 연봉협상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다.
2005년 입단동기인 두 선수의 올 시즌 연봉은 3억8천만원으로 같았다. 일단 오승환은 올해 연봉 상승요인이 충분하다. 47세이브를 기록했던 지난해만큼의 활약은 아니었지만 50경기에 등판, 2승 1패 37세이브(1블론세이브) 평균자책점 1.94를 기록했다. 2년 연속 구원왕도 오승환의 차지였다.
삼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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