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윤세호 기자] LG 불펜의 핵으로 떠오른 유원상(26)이 2013시즌에 대한 각오와 대표팀에 뽑힌 소감, 그리고 제3회 WBC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올해 유원상은 마침내 '만년 유망주' 꼬리표를 떼어내고 팀의 주축선수가 됐다. 2011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LG로 이적한 게 유원상에게는 호재로 작용했는데 2011년 당시 LG 2군 투수코치였던 차명석 투수코치와 머리를 맞대며 도약을 이뤘다. 차 코치는 보직전환과 투구폼 개선을 통해 유원상의 잠재력을 끌어냈고 유원상은 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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