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오후 나로호 발사 성공과 관련, "이제 본격적인 우주과학시대를 열어가는 첫 출발을 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국력이 한 단계 올라가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오늘의 성공을 통해 그동안의 노력이 실패가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었음을 확인했다"며 "다시한번 국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큰 성과를 축하하며 내일 있을 위성과의 교신이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로운 우주시대를 열게된 것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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