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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애절한 '눈물 젖은 두만강'으로 '불후의 명곡'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는 설 특집 '팔도강산 우리 노래' 편으로 꾸며졌다. 출연자들은 전국 팔도를 대표하는 노래를 불러 안방극장에 추억을 선물했다.
그 중 함경도 대표로 나선 허각은 실향민들의 애환을 달래기 위해 '눈물 젖은 두만강'을 선곡했다. 허각 특유의 감성적이고 애절한 목소리가 노래와 잘 어우러지면서 감동을 자아냈다. 객석에선 고향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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