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비'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가 출연 결정을 번복한 탤런트 이다해(28)가 영화제작사에 수천만원을 물어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 최승욱)는 영화 '가비'의 제작사인 ㈜오션필름이 이다해와 전 소속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이다해는 제작사에 21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영화에 출연하기로 제작사와 구두합의한 이다해가 촬영 시작을 10여일 앞두고 출연을 거절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의상 제작비 및 스태프 인건비 일부를 배상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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