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런던 올림픽 개막일에 태어나 화제가 된 새끼 판다의 이름을 놓고 중국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화서도시보(華西都市報)에 따르면 최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판다양육연구센터는 생후 3개월 된 이 새끼 판다의 이름을 전 세계 누리꾼이 제안한 8천여개의 이름 가운데 인기 투표를 거쳐 '오레오(Oreo·중국명 아오리아오)로 정했다. '오레오'는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과자이자 세계적으로도 폭넓은 소비층을 지니고 있다. 100여개국에서 생산되는 이 과자는 중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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