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스파크레인저스(QPR)의 주장 박지성(31)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결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3일(한국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박지성이 무릎 부상 때문에 일주일 동안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면서 4일 레딩과의 2012-2013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에 출전하기 어렵다고 내다봤다. 지난 22일 에버턴과의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뛴 박지성은 이 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27일 아스널과의 원정경기에서는 교체 선수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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