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고의 소방수로 삼성 라이온즈를 한국시리즈 2연패로 이끈 '끝판대장' 오승환(30)이 일본 진출의 꿈을 이루고자 조만간 본격적으로 움직일 태세다. 한국시리즈에서 2세이브를 올리며 우승에 큰 힘을 보탠 오승환은 곧 구단 관계자와 만나 일본 진출 의사를 타진할 예정이다. 2005년 삼성에 입단한 오승환은 올 시즌이 끝난 뒤 구단의 동의를 받으면 자유계약선수(FA)로 해외에 나갈 수 있는 '7년차 FA' 신분을 취득했다. 오승환은 뛰고 싶은 무대로 미국보다 일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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