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근영 복귀작 '청담동 앨리스', 된장녀의 눈물 공감대 살까? Nov 27th 2012, 08:41  | [OSEN=전선하 기자] 자본주의 한복판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묻는 드라마가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SBS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 연출 조수원 신승우)는 평범한 소시민 여성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를 그리며 부의 의미와 결혼의 조건을 되새기는 드라마. 배우 문근영의 2년만의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27일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청담동 앨리스' 제작발표회에서 김지운 작가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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