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양, 윤세호 기자] 농구 천재 DNA가 벌써부터 빛나고 있다. 연세대학교 1학년 허웅(186cm, 19)이 팀을 이끌며 선배들을 압도했다. 허웅은 2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최강전 SK와 첫 경기에서 22득점을 올리며 코트를 종횡무진 누볐다. 4쿼터 중반 파울 5개로 퇴장당하지 않았다면 이변의 주인공이 되기에 충분했다. SK의 베스트5가 빠지긴 했지만 허웅은 김효범, 김동우 등 올스타 선수들을 상대로 전혀 기죽지 않았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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