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있는 '충청남도 학생 기숙사'는 충남도민이면서 대전지역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의 학업 편의를 위해 설립된 기숙사다. 도청 산하 충남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는 이 기숙사에 선발된 학생들은 월 14만원의 기숙사비로 숙식을 해결하며 대학에 다닐 수 있다. 그러나 충남 연기군 지역 출신 사생(舍生)들은 올해를 끝으로 기숙사에서 퇴출당할 상황에 놓였다. 연기군이 광역지자체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며 충남 연기군은 충남 공주, 충북 청원 일부 지역과 함께 이 17번째 광역지자체에 편입됐다.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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