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Bali)를 찾은 외국인은 278만명으로, 10년 만에 두 배가 됐다. 하지만 같은 기간 일본 관광객과 이탈리아를 비롯한 남유럽 관광객은 오히려 줄었고, 중국과 인도·러시아인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지난 10년간 발리 관광객의 출입국 자료에는 해당 국가의 경제 상황이 담겨 있다.
2002년 발리의 최대 관광객은 일본인이었다. 총 30만명으로 발리를 찾은 외국인 4명 중 1명이 일본인이었다. 일본인 관광객은 2008년 35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재작년 24만명, 작년 18만명으로 줄어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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