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 해를 맞이하는 12월 마지막 날에 차량을 불태우는 프랑스식 새해맞이 행사로 1천193대의 차량이 불에 탔다고 프랑스 내무부가 1일(현지시간) 밝혔다. 마뉘엘 발스 내무장관은 "지난해 마지막 날인 12월31일 프랑스 전역에서 1천193건의 차량 방화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에서는 1990년대부터 새해맞이 차원에서 차량을 불태우는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해 현재는 하나의 사회 현상으로 굳어졌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2009년 12월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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