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 소이현의 재발견, 문근영의 성장통 Jan 28th 2013, 08:49  | [유진모의 테마토크]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맑은 못이 있었으며 인근 한강물이 맑아 '청숫골'이라고 불렀던 데서 유래된 동네다.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고 밝기만한 이 동네는 그러나 지금은 맑은 못은 오간 데 없는 대신 탁한 욕망이 꿈틀대고 어긋난 부의 힘자랑만 번뜩이는 곳이 됐다. 그래서 지난 27일 종영된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이 동네에서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고 결혼마저도 계약서에 의해 형성되는 '치외법권 지역'에서 '자치법'을 만들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곳에 들어가고 싶어 안달이 난 된장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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