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가 스위스에선 별미로 인식돼 소비량이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다. 스위스의 일간지 타게스 안차이너는 2일(현지시간) 개를 도축해 친구들과 나눠먹는 가정이 크게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농부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고기는 고기다. 개고기라고 다를 게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특히 건설 노동자들이 개고기를 즐겨 먹는다. 스위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개고기는 '맹견' 로트와일러다. 육질이 쫀득해 맛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부 주민들은 집에서 기르던 개를 잡아 잔치를 벌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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