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짧은 설연휴 때문에 기차표가 일찌감치 동난 가운데, 암표 거래도 평소보다 늘어나 표가 많게는 세배까지 비싼 값에 팔려나가고 있다. 기차역에선 30분 넘게 서 있어도 표를 구할 수 없지만, 인터넷 암표상은 수십장을 미리 사놓고 인터넷 중고사이트에서 표를 팔았다. 인터넷으로 주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단속도 어려운 실정이다. 다음은 TV조선 보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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