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의환향 김자인 "1위했지만 완등하지 못해 아쉽다" Oct 2nd 2012, 11:33  | "클라이밍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즐겁게 등반하고 싶다."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을 시작으로 2개의 월드컵을 제패한 김자인(24·노스페이스)이 함박웃음을 머금고 금의환향했다. 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자인은 한환 얼굴로 가족과 팬을 맞이했다. 목에는 4개의 메달이, 가슴에는 애틀랜타월드컵 우승 트로피가 안겨 있었다.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한 뜨거운 환대에 다소 어리둥절 할 법도 했지만 또박또박 소감을 전하는 여유로움을 갖췄다. 김자인은 "파리세계선수권에 이어 벨기에, 미국 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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