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드新' 박희수, 훈훈한 피자 33판과 대전 금의환향 Oct 1st 2012, 11:00  | SK 덕아웃에 피자 33판이 배달됐다. 30판도 아니고, 35판도 아니고, 정확히 33판. 선물의 주인공은 홀드 1위를 달리고 있는 SK '초특급 불펜' 박희수(29)였다. 박희수는 추석 연휴인 1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피자 33판을 경기장으로 주문했다. 선수단은 물론 야구 관계자와 팬들에게도 직접 일일이 피자를 돌렸다. 그는 피자 선물에 대해 "별 의미없다"며 쑥스러워했지만 선수들은 "33홀드이니까 33판이 아니냐"며 짓궂게 놀렸다. 박희수는 지난달 28일 문학 한화전에서 한국프로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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