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적령기에 접어든 남성이 여성보다 10%가량 많아 '결혼 대란'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3일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올해 결혼적령기를 맞은 남성은 283만4000명으로, 255만7000명인 여성에 비해 27만7000명 더 많다. 다시 말해, 신랑감에 비해 그만큼 신붓감이 부족하단 이야기다. 부족한 결혼적령기 여성 수는 내년엔 35만6000명, 2015년엔 45만6000명으로 늘어난다. 3년 후면 결혼을 해야 할 남성이 여성보다 20% 많아진다. 통계청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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