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2月7日 星期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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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삼, "2연승 기쁘지만 저질체력은 아쉬워"
Feb 7th 2013, 12:39





[OSEN=안양, 허종호 기자] "전역하고 2경기를 소화했는데 모두 다 이겨서 매우 기쁘다. 하지만 저질체력 때문에 아쉬움이 있다".

유도훈 감독이 지휘하는 인천 전자랜드는 7일 안양 실내체육관서 열린 2012-2013 프로농구 5라운드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정경기서 84-68로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23승 15패를 기록하며, 22승 17패의 KGC와 승차를 1.5경기로 늘려 3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정영삼이었다. 정영삼은 3점슛 2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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