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국립 A 특수학교의 전·현직교사 6명이 지난 2007년부터 장애학생 20명에게 검은 비닐봉지로 의자에 묶거나 머리를 발로 차는 등의 가혹행위를 했던 것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 밝혀졌다. 정서·행동장애, 자폐 등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해 지난 1997년 설립된 이 학교에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전공과 등 34학급에 226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 학교 학생 대부분은 의사소통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이다.
1일 인권위에 따르면, B 교사는 지난 2011년 10월 학생 2명이 물건을 던지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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