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개막하는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를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들이 저마다 플레이오프 진출 목표를 내걸었다. 2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감독들은 울산 모비스를 거의 만장일치 우승 후보로 꼽으면서도 플레이오프 진출에 이어 대권까지 노려보겠다는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다음은 10개 구단 감독들의 시즌 목표를 정리한 내용이다. ◇강동희 원주 동부 감독= 지난해에 비해 주축 선수가 많이 빠져나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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