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급 학교의 여성 교사 비율은 평균 65%에 달했지만, 여성 교장·교감 비율은 30%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직 사회의 '여초(女超) 현상'은 평교사에만 국한된 셈이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민병주 의원(새누리당)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 초·중·고 교사 현황'에 따르면, 전국 42만4392명의 교사 가운데 여교사는 27만5922명(64.9%)이었다. 분교를 제외한 학교 가운데 모든 교사가 여성인 학교는 대전 상원초등학교와 전남의 낙성초등학교 2곳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71.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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