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하다가 길을 잃어 사흘간 연락이 끊겼던 60대를 인명 구조견이 발견했다. 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인명 구조견 '태백'은 이날 오후 3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야산 덤불에 쓰러져 있던 양모(69)씨를 발견했다. 건건동에 거주하는 양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 가벼운 옷차림으로 등산한다고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긴 상태였다. 안산소방서와 경찰은 가족의 신고를 받고 나흘간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성과가 없자 이날 오후 인명 구조견이 있는 남양주소방서에 도움을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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