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오쯤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의 한 냉동창고에서 기계를 수리하던 정모(4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정씨를 처음 발견한 창고 업주 신모(54)씨는 경찰조사에서 "정씨가 오전 11시30분께 냉동창고 기계를 고치려고 2m 아래의 반지하 기계실로 내려갔고 평소보다 긴 시간 동안 인기척이 없는 것이 이상해 지하실로 내려갔다가 정씨를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씨가 반지하 기계실에서 냉동창고의 냉매로 쓰이는 프레온가스를 흡입, 질식사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사의 소견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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