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서부 지역에서는 장의 업체들이 공립병원 입구에 관(棺)을 진열해 놓고 환자와 가족들을 상대로 영업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현지 일간지 더 스탠더드가 7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부 지방도시 카카메가, 웨부예 등지의 장의 업체들이 병원 입구에 관을 진열해 놓고 영업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장의 업체들은 마치 병원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은 것처럼 보이지만 케냐 정부는 지난 2006년 이런 행위를 금지한 바 있어 엄연한 불법이다. 환자와 가족들은 진열된 관을 보면 죽음을 재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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