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에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이 1순위로 꼽히는 것으로 조사됐다. CNN이 지난 13~15일 공화당원 및 보수성향 유권자 4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26%가 라이스 전 국무장관을 부통령감으로 꼽았다. 라이스 전 장관에 이어 최근 경선을 중도 포기한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21%로 2위에 올랐다. 이어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와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각각 14%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공화당의 폴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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