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가 홈페이지에 미국의 웹 디자이너가 만든 템플릿(홈페이지의 기본 틀)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템플릿의 가격은 단돈 15달러(약 1만7000원). 일각에서는 "바다에 떨어질 로켓에는 1조 원씩 쏟아부으면서 웹에서 북한의 공식적인 얼굴인 홈페이지에는 고작 1만원이냐"는 조롱이 나온다. 19일 미국 폭스뉴스는 북한이 국가 공식 홈페이지(www.korea-dpr.com)에 한 미국 디자이너의 템플릿을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템플릿의 원제작자는 캘리포니아에 사는 디자이너 로버트 웨스트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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