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대신해 친구·후배들이 꿈 이뤄주길…" Apr 20th 2012, 18:03  | "사고로 잃은 딸의 친구와 후배들을 딸이다 여기고 돕고 싶습니다. 먼저 간 딸도 하늘에서 기뻐할 거예요." 교통사고로 딸을 잃은 부모가 딸이 다니던 학교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충남 논산시 쌘뽈여중 2학년에 다니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구본희(15)양의 아버지 구자원(53)씨와 어머니 김종미(52)씨는 딸의 49재를 마친 뒤 지난 18일 보험금으로 받은 1억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아버지 구씨는 "외교관이 되고 싶어하던 딸을 갑자기 잃고 억장이 무너졌지만 친구와 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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