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지난 1월 말 국민과의 공개 화상대화 때 한 여성이 남편의 실직문제 해결을 요구하자 "남편의 이력서를 내게 보내라"고 했다. 이는 사실상 '대통령의 취업알선 약속'으로 언론에 보도되며 전국적인 화제가 됐다. 그로부터 두 달 반이 지난 18일(현지시각) 오바마 대통령이 오하이오주에서 실직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게 되자 미 언론들은 그때의 일을 떠올리고 당시 이력서의 주인공을 찾아나섰다. 그런데 결과는 '여전히 실업상태'였다. 지난 1월 오바마에게 "남편이 전문 기술직인데 3년째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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