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괴물' 존 존스, "에반스는 심리전 빼면 시체" Apr 20th 2012, 14:28  | UFC 최연소 챔피언에 빛나는 존 존스가 라샤드 에반스의 심리전에 콧방귀를 끼고 있다. 존스는 악동 에반스를 UFC 전체의 공적으로 간주하고 그가 경기 전에 말로 걸어오는 어떠한 심리전에도 말려들지 않을 생각이라고 미국의 <스탠다드 이그재미너>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존스는 오는 21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필립스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UFC145 메인이벤트에서 전 챔피언인 에반스를 상대로 라이트헤비급 3차 방어전을 치른다. 둘의 감정싸움이 뒤엉켜 전 세계 격투 팬들이 주목하는 한판이다. 존스는 한때 절친이자 선배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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