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7月29日 星期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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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현의 히어로 & 히로인] [23] 손가락질을 해야만 안심이 된다고? 명심하라, 피의 복수가 기다린다는 걸
Jul 29th 2012, 14:30

캐리(시시 스페이식)는 공포 영화 사상 가장 끔찍한 여주인공이자 가장 내성적인 인물일 것이다. 미국 영화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의 1976년 작 '캐리(Carrie)'는 공포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이후 수많은 10대 호러물의 효시가 된 작품이다. 캐리는 늘 혼자인 소녀다. 종교적 광기로 가득 찬 어머니에게서 청교도적인 생활을 강요당하며 자랐다. 아동 학대라고 할 수 있는 왜곡된 성장 과정 탓에 자존감이 낮으며 정상적으로 대인 관계 맺는 법을 모른다. 또래들 사이에서 이질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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