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7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잠실, 목동, 대전, 군산 등 네 개 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경기에 3만9천200여명(오후 6시30분 현재)이 입장, 올 시즌 누적 관중이 7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올 시즌 누적 관중은 699만3천367명으로 700만명에 6천633명이 모자랐다. 시즌 관중 700만명 돌파는 프로야구가 1982년 출범한 뒤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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