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박태환"쑨양같은 대선수가 날 롤모델 삼아줘 영광" Jul 29th 2012, 19:11  | "쑨양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나를 롤모델 삼아준다니 영광이다."박태환(23·SK텔레콤)은 30일 새벽 런던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남자자유형 200m 준결선에 쑨양, 야닉 아넬에 이어 전체 3위로 결승행을 확정지은 직후 인터뷰에서 자신을 한껏 낮췄다.박태환은 이날 쑨양과 나란히 3-4번 레인에서 경쟁했다. 믹스트존에 들어서자마자 자신의 기록을 확인했다. 1분 46초06, 올시즌 자신의 최고기록이다. 1년간 연마해온 돌핀킥이 제대로 작동했다. 전날의 아픔을 딛고 자신감을 회복했다. "평균 4~5회의 돌핀킥을 찼다. 오전보다 몸이 가벼웠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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