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7月29日 星期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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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섬세하게 그려낸 장면, 장면… 답답한 무대에 묻혀
Jul 16th 2012, 18:10

평생을 걸고 한 여자 태희만을 사랑하겠다던 남자 인우는 17년 만에 다시 그녀를 만난다.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던 태희는 열일곱 남학생 현빈으로 환생해 인우 앞에 나타났다. 현빈은 '태희처럼' 물건을 잡을 때 새끼손가락을 펴고, '태희처럼' 젓가락·숟가락의 시옷·디귿 받침이 붙은 이유를 묻는다. 운명에 포박당한 인우는 모든 것을 버리고 그 사랑 속으로 뛰어든다. 올여름 유일한 대형 창작뮤지컬인 '번지점프를 하다'는 이야기 사이사이 감정을 쌓아올릴 줄 아는 섬세한 세공 솜씨가 돋보인다. 배우 이병헌과 고(故) 이은주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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