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선호 기자]KIA는 과연 4강에 성공할 것인가. 선동렬 감독은 삼성 시절 재임 6년 동안 한국시리즈 우승 2회, 준우승 1회, 포스트시즌 2회 등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가을야구를 했다. 유일하게 실패했던 2009년은 주력 투수들의 부상을 우려해 사실상 포기했다. 당시 김응룡 사장에게 "팀의 미래를 위해서 올해 4강은 어렵겠다"고 말하고 안전항해를 했다. '지키는 야구'로 명장의 반열에 올랐던 선감독은 올해 고향팀 KIA를 맡았지만 고전해왔다.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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