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대표팀의 주장 황동일(26·대한항공)이 숙적 일본과의 제3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첫 경기를 앞두고 필승 각오를 드러냈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베트남 빈푹성 빈옌에서 일본과 AVC컵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일본을 시작으로 미얀마, 베트남과 차례로 맞붙은 뒤 조별 순위에 따라 B조 팀들과 8강 크로스 토너먼트를 치러 최종 우승을 가린다. 박 감독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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