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구금돼 고문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씨는 3일 "26년 전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에서 47일 동안 조사를 받으면서 27일 간 고문을 받았지만 그때도 전기고문은 받지 않았다"고 중국측을 비판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새누리당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기고문은 이번에(중국에서) 처음 받아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안기부에서 조사받을 당시 4일간 연속으로 잠을 안 재우는 고문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6일 동안 재우지 않았다"며 "80~90년대에 사회운동을 하면서 안기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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