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물가 비싸도) 금메달 땄는데 괜찮아요. 회식 제가 쏠 거에요." 런던올림픽 여자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김장미(20·부산시청)는 대표팀 코치진에게 '4차원 소녀'라고 불린다. 금메달 딴 소감을 묻자 "머리 자르고 싶다"고 말하는 김장미의 엉뚱함은 4차원 소녀 자체였다. 그러나 정작 김장미 본인은 "4차원 아닌데…. 저도 진지할 땐 진지해요"라며 항변했다. 김장미의 수상 소감은 예쁘게 새로 머리를 하고 시상대에 오르고 싶었는데 선수촌 내 미용실 예약시간에 늦어 머리를 못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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