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등에서 쓰이는 물수건을 세탁하면서 폐수를 무단 방류한 혐의로 적발된 위생처리업자들이 세탁한 물수건에서 납 등 중금속이 검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물수건 세탁과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정화시설 없이 하수도에 무단방류한 혐의(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로 물수건 위생처리업자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95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동구와 강서구 등에서 음식점의 물수건을 수거해 세탁한뒤 납품하는 물수건 위생처리업체를 운영하면서 정화시설을 설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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