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방탄헬멧과 배낭, 개인천막 등 일부 장구류의 품질을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 방탄헬멧 외부를 가리는 위장포는 '난연성' 재질로 바꿔 포탄의 화염에 불이 쉽게 붙지 않도록 했으며, 개인별 두상 크기에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이 헬멧은 장시간 임무 수행 때에도 고통과 피로감을 주지 않고 충격 흡수강도가 큰 것으로 평가되어 5월부터 야전부대에서 시험 착용하고 있다. 기존 배낭과 달리 디지털 무늬를 사용해 위장 효과를 높인 신형 배낭도 개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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