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우리 국방부에 MS의 소프트웨어를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2000억원대의 사용료를 내라고 요구했다. 국방부는 "2000억원대는 MS가 사용료를 일방적으로 추산한 것"이라며 MS와 사용료를 놓고 협의 중이다. MS는 지난달 29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국방부에 공문을 보냈다고 한다. MS는 공문에서 "한국군이 MS의 정품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밝히며 "한국군이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 사용료가 21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사용료 협상을 요청했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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